제약산업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동국제약 강수연 멘토

어떤 특별한 점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을까?

열정과 냉정, 사소하지만 나를 강하게 하는 힘, 강수연 전무가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강수연 전무가 일 외에 가장 관심을 두는 분야는 후배 양성이다.

자신이 걸어오며 무릎을 꺾어야만 했던 어설픈 선택, 잘못된 선택의 경험 등을 공유하며,

후배들은 원하는 목표에 조금 더 현명하게, 조금 더 일찍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한다.

그녀가 전문코치 자격증을 취득한 이유이기도 하다.

후배들이 찾기만 한다면 아낌없이 본인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준비가 된 강수연 멘토,그녀가 여러분의 질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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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현) 동국제약 DK연구소장

전) 샐리드 전무

전) 종근당 상무

전) (주)한독 임상과학실 상무

"깐깐하고 세다!"

정부 헤드헌팅 여성1호 고위 공무원이 되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을 거쳐

국내 금융지주 최초 여성 CDO*(Chief Digital Officer, 최고 디지털 책임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그는 자신을 이렇게 설명한다.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Digital Transformation)의 성공 요소로 리더의 실행력을 꼽는다.

지금까지 IT 기업, 공공, 금융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그의 무기는 바로 실행이었다.

그는 언제나 전략보다 실행을 택했다!

매번 내 결정에 확신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속 정확한 결단력이 어디서부터 나오는지

자기 경영의 비법에 대해 김명희 부사장에게 조언을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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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현) 신한금융지주 최고디지털책임자

전)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전) SK텔레콤 솔루션컨설팅·IoT솔루션사업 본부장

전) IBM Global Technology Services 상무

ICT는 이제 더 이상 ‘기술’만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현대 사회의 보편적 기술로서 우리의 삶, 일상과 연결되는 모든 것이다.

홍현숙 단장은 정보통신 분야에서 기술자로서, 과학자로서 필요 역량으로 세 가지를 말한다.

비즈니스 통찰력, 협동심, 전문성

그 중에서도 트렌드에 민감한 정보통신분야에서 전문성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물었을 때, 그는 아주 쉬운 방법을 들려주었다.

 "특별한 비법은 없어요.

다만 IT 기술이 등장하는 영화를 볼 때라든지 주변의 상황을 제가 맡은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요.

한 예로 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를 보면서 당시 제가 하던 CRM이 향후 이렇게 활용 겠구나 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세상이 그렇게 되었고요."

홍현숙 단장, 그에게 ICT분야에서 나만의 역량을 키우는 방법을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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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현) 울산항만공사 디지털플랫폼사업단장

전) 소프트플렉스 대표

전) 한국인터넷진흥원 IoT혁신센터장

전) KT IT부문 / 기업고객부문 상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