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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양자과학기술의 해…과기정통부, 관련 사업에 1980억 투자한다.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조회수 42 좋아요0 작성일2025-01-10


 

 

│2025년은 양자과학기술의 해…과기정통부, 관련 사업에 1980억 투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를 양자 산업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관련 사업에 1980억원을 투자하고, 양자종합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비전도 마련한다. 올해 양자전용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1980억원은 지난해 대비 54.1% 늘어난 규모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분야에서 진행되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연구개발인 양자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올해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2025년은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 등이 양자역학의 주요 이론을 내놓은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유엔이 올해를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한만큼 이를 맞이해 과기정통부 또한 양자과학기술의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 관련 기사 보기(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it/11214018#none

 

 

│'AI 내재화 원년', 네이버, SK텔레콤 등 국내 주요 기업 AI 관련 사업 강화한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올해를 'AI 내재화 원년'으로 삼고 AI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 그동안 AI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투자했다면 올해는 AI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정보통신기술(ICT)는 AI 기업으로 체질개선 중이며 철강·석화 등 제조업에서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AI 기술력은 기업 경쟁력을 나타내는 척도가 됐다. 이에 정부는 2025년 AI 관련 예산을 증액하며 국내 AI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상황 속 국내 통신사는 AI 기업으로 체질개선을 가속화하기 위해 조직 구조를 재편 중이다. SK텔레콤은 SK C&C와 함께 운영하던 ‘엔터프라이즈 AI 전환 태스크포스’를 ‘AIX사업부’로 개편했으며, KT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인력구조를 개편했고 KT넥스알 흡수 합병·이니텍 매각 등 수익성이 낮은 계열사를 정리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AI 사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AI 사업 강화를 위해 4년 만에 수장 교체를 진행했으며, CTO 직속 ‘에이전트·플랫폼 개발Lab’과 컨슈머 부문 산하 ‘AI 에이전트 추진그룹’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네이버와 카카오는 나란히 상반기 중으로 신규 AI 서비스를 출시하고 자사 서비스 전반에 AI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 관련 기사 보기(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729

 

 

│과기정통부, 디지털 청년인재 200명 'CES2025' 참관 지원...글로벌 인재 양성 확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으로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치있는 도전, 성장하는 미래! The Energetic Story!'를 주제로 '디지털 청년인재 토크콘서트@CES 2025’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청년 인재에게 글로벌 디지털 기술 동향 및 CES 2025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고, 글로벌 도전과 성장을 격려하는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기획됐으며, 대학ICT연구센터(ITRC), AI대학원, SW중심대학, SW마에스트로, ICT 멘토링, 소프트웨어 역량 검정(TOPCIT) 사업 등의 우수자를 포함한 디지털 청년인재 200여 명이 참여했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과기정통부는 AI, AI반도체, AI융합 등 AI 시대를 이끌어갈 고급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외 선도대학 및 기업과 협력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을 확대하고 있다"라면서 "디지털 심화시대를 맞아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디지털 핵심 인재를 양성하여 우리나라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보기(SBS비즈): https://biz.sbs.co.kr/article/20000211315?division=NAVER

 

│“한국 여성 고용률 61.4%…지난 20년 내내 OECD 하위권”

 고용률과 경제활동 참가율 등 한국의 여성 노동 지표가 지난 20년 내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OECD 38개 국가의 15~64세 여성 노동 지표를 분석한 결과 2023년 기준 고용률은 61.4%, 경제활동 참가율은 63.1%로 모두 31위로 집계됐다. 2003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 순위를 보면 고용률은 2003년 27위에서 20년 뒤 31위로 4계단 떨어졌다. 같은 기간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또한 1계단 오르는 데 그쳤다. 

 

한경협은 여성 고용률이 70%를 넘는 독일(73.7%), 일본(73.3%), 영국(72.2%)과 한국을 비교한 결과 유연한 노동 환경 조성과 가족 돌봄 지원의 2가지 측면에서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은 육아·가사 부담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선진국 수준으로 여성 고용을 확대하려면 여성들이 일·가정 양립 부담을 덜고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보기(경향신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4356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