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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인공지능 핵심 트렌드 'AI 오케스트레이션'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카카오 주목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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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03
│2025년 인공지능 핵심 트렌드 'AI 오케스트레이션'...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카카오 주목
2025년 인공지능(AI) 산업 핵심 트렌드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카카오, LG CNS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AI 오케스트레이션'을 주목하고 있다. AI 오케스트레이션은 여러 AI 모델과 시스템을 통합해 복잡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조율하는 기술로 단일 AI 모델의 한계를 넘어 에이전트 AI 간 상호작용을 극대화해 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혁신으로 전망된다. AWS의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I 파운드리, 카카오의 AI메이트 카나나 등 국내외 기업들은 이미 AI 오케스트레이션 기반 서비스 개발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MR)의 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AI 오케스트레이션 시장은 2031년까지 연평균 21.5% 성장하여 약 35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기사 보기(지디넷코리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58232
│올해 과학기술, 정보통신 ·방송 R&D에 6.3조 투자…지난해 대비 21.2% 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과학기술 분야와 정보통신·방송(ICT) 분야 연구개발(R&D)에 6조3124억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대비 21.2%(1조1047억원) 증가한 수치다. 분야별로는 과학기술분야가 5조58억원, ICT 분야가 1조315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3.6%, 12.9% 증가했다. 종합시행계획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AI반도체 바이오 양자 기술 키우고 유망 융합연구에 집중할 방침이다. AI반도체, 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 분야 기술 육성과 미래 유망원천기술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맞춤형 정밀의료 등 융합연구 투자에 집중하고, 젊은 연구자가 다양한 연구기회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혁신 R&D 및 차세대 유망 씨앗 기술실용화 패스트트랙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생활장려금을 도입하고 해외인재 유치와 정착 지원을 통해 국내 인력수급도 지원할 계획이다.
☞ 관련 기사 보기(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94031?sid=105
│고용노동부 "육아휴직 간 직원 대체인력 채용하면 1인당 연간 최대 1840만원 지원한다"
고용노동부가 올해부터 신한금융그룹 및 지방자치단체와 손 잡고 육아휴직 등에 따른 대체인력 1인당 연간 최대 184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대체인력 지원 방안은 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5개 자치단체(서울·전북·경북·광주·울산)가 협력해 만들었으며, 지원 대상은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한 근로자의 업무공백을 줄이기 위해 대체인력을 채용하거나 파견근로자를 사용한 사업주다. 고용부와 신한금융그룹의 기업지원제도는 지역별 고용센터 또는 '고용24(work24.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개 자치단체의 근로자지원제도는 각 자치단체에 신청할 수 있다.
☞ 관련 기사 보기(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92421?sid=102
│2025년 주목해야 할 우주 탐사 임무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은 지난 1일 2025년 주목해야 할 7대 우주 탐사 임무를 보도했다. 그 첫 번째는 달 탐사 임무로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Firefly Aerospace)의 블루고스트 달 착륙선, 작년 초 로봇 IM-1 미션으로 달 착륙에 성공했던 인튜이티브 머신스(Intuitive Machines) 등이 있다. 두 번째로는 가장 많이 관심을 끄는 우주선 시험 비행인 스페이스X의 스타십 시험 발사다. 스페이스X는 올해 최대 25회의 스타십 발사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올해 스타십 시험 발사는 주요 우주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외에도 주노의 종말, NASA의 적외선 우주 망원경 ‘스피어엑스’, 인도의 유인 우주비행 ‘가가니안’ 등 다양한 임무들이 발사될 예정으로 새해에도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우주 탐구가 계속될 전망이다.
☞ 관련 기사 보기(지디넷코리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58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