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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관 합작 투자로 4조원 규모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조회수 75 좋아요0 작성일2024-11-29


 

 

│정부, 민·관 합작 투자로 4조원 규모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정부가 2030년까지 최신 인공지능(AI) 반도체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4조원 규모의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또한, 차세대 AI생태계 선점을 위해 AI반도체·AI서비스산업 R&D에 올해 9000억 원에서 내년 1조 1000억 원으로 예산 지원을 확대한다. 이처럼, 정부는 AI 경쟁력 강화 및 심화된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차세대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인재 양성‧확보를 위해 생성형 AI 선도인재, AI 반도체 특화 고급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충 및 최고 신진연구자 육성을 위한 스타펠로우십 등의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 관련 기사 보기(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6780&call_from=naver_news

 

 

│대통령실 '기술 사업화 전문회사' 육성...후반기 과학기술 분야 5대 개혁 방향 발표

 대통령실이 대학과 정부 출연연구기기관 등 공공부문의 연구·개발(R&D)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전문회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정부는 후반기 과학기술 분야 5대 개혁 방향을 발표하며 “투자에 비해 기술 사업화가 저조한 것이 우리나라 R&D의 약점이다. 앞으로는 연구개발 성과의 기술 이전‧사업화에 시장 매커니즘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지식재산(IP) 탐색·개발부터 초기 스케일업(규모 확장), 금융 투자에 이르기까지 기술사업화 관련 비즈니스를 제한 없이 할 수 있는 기술사업화 전문 회사를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기술 사업화 시장 육성을 비롯해 대학·정부 출연연구기관 공공 연구 부문 업그레이드, 선도형 기초 연구로의 질적 전환,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 R&D 매니지먼트 선진화 등 여러 개혁 방향을 제시했다.

 

☞ 관련 기사 보기(kbs):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844079?sid=100

 

 

│배우자 출산휴가 10일에서 20일로 ‘2배’ 늘어난다

 내년부터 공무원 아빠들의 출산휴가 기간이 두 배 늘어난다. 배우자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를 충분히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미 현행 10일의 휴가를 모두 사용했더라도 개정안 시행일을 기준으로 90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확대되는 일수만큼 추가로 휴가를 쓸 수 있도록 소급 적용한다. 복무규정 개정안은 내년 초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기사 보기(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63607?sid=100 

 

 

 

│과기정통부, 국내 기후기술 해외진출 위해 적극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구성하고 운영하는 기후기술협력협의체는 국내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기후변화대응 기술의 개도국 진출을 위한 후보 기술을 발굴하고, 기술의 현지 진출 사업의 공동 기획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지난 28일 개최된 협의체 회의에서는 개도국 기술지원 사업의 대표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표사례로는 라오스의 ‘녹색대중교통시스템 실증사업’과 세르비아 ‘IoT 기반 지역난방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발표됐다. 이 날 대표사례를 공유한 세계은행을 비롯한 여러 재정 지원기관들은 우리 기술이 현지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후기술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창선 과기정통부 공공융합연구정책관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국가 간 기술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대한민국은 기후 선도국으로서 개도국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내 기술의 해외진출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술의 현지 실증을 지원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에 기여를 확대하고, 신시장 창출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보기(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434240/?sc=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