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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시대’ 이끌 우주항공청 27일 개청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조회수 137 좋아요0 작성일2024-05-31


 

 

 

│ ‘대한민국 우주시대’ 이끌 우주항공청 27일 개청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은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과학기술정통부 소속 중앙행정기관으로, 

그간 정부 부처 및 여러 유관 기관에 흩어져 있던 우주항공 분야 R&D와 산업 육성, 그리고 정책 기획 등을 전담한다.

우주청은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각종 특례와 R&D 목표·내용의 변경·추진 간 예산 전용 권한을 부여받았다.

개청한 날부터 기존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청 소속으로 변경돼 

원장 선임, 기관평가, 예산 승인, 감사 등의 업무가 우주청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다만, 기존 연구 사업은 두 기관이 그대로 수행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08896?sid=102

 

 

 

 

│ 과학기술혁신본부, ‘대학원생 연구 생활장학금’ 도입 발표

 

 

지난 23일에 열린 대학혁신포럼 특별강연에서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과제 수주에 따라 좌우되는 연구생 인건비 등을 

현재 R&D 분야의 가치 창출에 걸림돌로 보고, 안정적인 R&D 구조 구축을 위해 생활장학금 도입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류 본부장은 대학 R&D 구조 개선 및 체계화를 위한 블록펀딩 및 계약정원제 도입, 연구 성과 사업화를 위한 산학협력 강화도 약속했다.

한편, 차관급 기관인 과학기술혁신본부는 국가 전체의 R&D 정책을 총괄하는 과기정통부 하부 조직이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57093?sid=102

 

 

 

 

│ 헤럴드경제-KAIST-NST 공동 주최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오는 6월 5일 개최

 

 

이노베이트 코리아는 ICT·과학 분야 전문가, 학계 및 기업인,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생과 일반인들이 

모두 참석하는 국내 대표 ICT·과학기술 행사로, 올해 8회차를 맞이했다.

올해 주제는 ‘신인류가 온다’로, 이광형 KAIST 총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오준호 레인보우로보틱스 설립자가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틱톡의 사토 요이치 아태 운영 제너럴매니저가 글로벌 인플루언서 3인(누라 이자티, 챔보, 릴리언니)과 함께 강연 무대에 오른다.

축하공연으로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 박사와 인공지능(AI)이 펼치는 합동 무대와 

올해 하반기 컴백을 앞둔 지드래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14328?sid=105

 

 

 

 

│ 과기정통부-IITP, 美 뉴욕대에 ‘글로벌 AI 프론티어랩’ 구축 예정

 

 

지난 24일, IITP와 뉴욕대가 연구랩에 관한 양 기관의 협력·준수사항과 공동연구 분야, 물리적 기반시설 규모 등이 담긴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AI 프론티어랩에서 한국과 미국 연구진은 AI 기초연구, 신뢰 가능한 AI, 의료·헬스케어 AI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연구진의 공동 연구를 지원하고, 뉴욕대는 캠퍼스 공간 약 350평과 연구를 위한 컴퓨팅 장비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프론티어랩 공동 소장으로는 AI 4대 석학으로 꼽히는 얀 르쿤 메타 AI 수석과학자 겸 뉴욕대 교수와 

2021년 삼성호암상 공학상을 수상한 조경현 뉴욕대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AI 프론티어랩은 올 9월쯤 문을 열 예정으로, 지난 28일부터 국내 연구진 컨소시엄 공모를 시작했다.

 

 

☞ 관련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6862?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