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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공계 청년을 글로벌 리더로" 美 첨단분야 청년교류 추진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조회수 661 좋아요0 작성일2024-02-02

 


 

 

| 정부, “이공계 청년을 글로벌 리더로” 美 첨단분야 청년교류 추진

 

정부가 이공계 인재 육성에 나선다. 우수 인원을 선발해 미국 첨단 산업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역량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한미 첨단 분야 청년 교류 지원 사업’을 공고했다. 

이는 한미 정상회담 선언문 상의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 교류 이니셔티브’를 이행하기 위함이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 가을 학기 파견 예정인 대학생 210명을 선발하고 하반기 90명을 추가로 뽑아 총 300명의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대학 국제 부서 등을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합격자가 최종 결정된다. 

선발 인원에게는 미국 대학 교환 학생 파견 장학금이 지급되며 미국 첨단 분야 클러스터 견학 등 첨단 산업·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첨단 산업 미래를 이끌어 갈 이공계 청년들에게 산업·과학기술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78920?sid=101

 

 

 

 


| 교육부, 반도체 등 신산업 인재 키우는 전문대에 140억 지원

 

교육부는 25일 차세대 반도체, 미래자동차 등 신산업 인재를 키우는 전문대에 총 140억원을 지원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했다.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시행되는 2주기 사업에서는 사업 유형을 다변화해 전문대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원 대상 전문대를 17개교로 확대, 세부사업 유형에 ‘고도화형’과 ‘폴리텍 연계형’을 추가로 신설한다. 

‘고도화형’은 1주기 사업에 참여한 대학 중 사업 평가와 향후 발전계획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해 사업성과가 

지속·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형이며, ‘폴리텍 연계형’은 전문기능인을 양성하는 전문대와 폴리텍이 연계해 

각각 보유한 우수 교육·훈련 자원을 활용하고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해 학점 교류, 자격과정 이수 등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이번 2주기 사업으로 각 전문대가 신산업 인재양성에 필요한 학내 기반을 체계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전문대가 신산업과 관련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성과를 지역사회와 유관 산업 

관계기관 등으로 확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76349?sid=101

 

 

| 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통령과학장학금 지급.. 박사과정생 월 200만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설된 이공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26일까지이며 3월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이전에 우수 이공계 대학생에게 국가 장학금을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대학원생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대학원 이공계 국가 장학금은 올해 박사 과정생 70명, 석사 과정생 50명 내외를 선발한다. 

4대 과학 기술원 및 포항공과 대학교 제외한 비수도권 대학원에서 최소 20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박사 과정생에게는 최대 8학기 동안 매달 200만원, 석사과정생에는 4학기 동안 월 150만원을 지원한다. 

다른 장학금이나 연구 개발(R&D) 과제 참여 인건비 등 정부나 민간 지원을 받아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장학생 선발 분야는 한국연구재단 분류 체계에 따라 적용하여 17개 선발 분야로 나눠서 

선발 17개 분야별 전문가 풀을 활용해 전문성과 공정성 또한 담보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도 교수가 아닌 지원자 개인 역량 기반으로 지원 대상을 직접 선정하고, 추가적인 과제 참여 등 반대 급부를 

요구하지 않는 국가 장학금을 도입해 이공계 대학원생 지원 정책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73698?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