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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조원 규모 '한국 달로켓 프로젝트' 카운트다운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조회수 297 좋아요0 작성일2023-12-08


 

 

| 약 1조원 규모 ‘한국 달로켓 프로젝트’ 카운트다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조달청은 누리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주관할 체계종합기업 입찰 절차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차세대발사체는 누리호와 비교해 수송능력이 대폭 향상된 로켓이다. 저궤도 대형 위성과 정지궤도 우성, 달 착륙선 발사를 목표로 한다.

2030년 1차 발사(차세대발사체 성능검증위성), 2031년 2차 발사(달 연착력 검증선), 2032년 3차 발사(달 착륙선)을 

위해 올해부터 10년간 총 2조132억원이 투입된다.

체계종합기업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차세대발사체 공동 설계,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발사 운용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더불어 발사체 산업 경쟁력 확보와 상용 발사 서비스도 함께 준비하게 된다.

조선학 거대 공공연구정책관은 “차세대발사체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기술과 우주 산업의 범위를 크게 확장할 수 있어 

성공적인 개발과 발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기술개발 역량·사업 수행 의지가 높은 체계종합기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649

 

 

| 과기부, 보안산업 강국 도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2023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튼튼한 사이버안보의 주춧돌인 정보보호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 한 해 산업계 종사자들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다.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이종호 장관이 표창과 상장을 수여, 부대행사로 ‘최신 보안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해 

정보보호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국내 정보보호산업은 코로나, 경기 침체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정보보호산업 매출액은 약 16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으며, 수출액은 약 2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글로벌 보안시장 또한 사이버위협 증가와 디지털화로 인한 보안영역의 확장, 각국의 보안규제 강화로 최근 큰 호황을 누리고 있어, 

2026년까지 연평균 8.5% 지속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2027년까지 세계 5위권 정보보호산업 강국 도약, 보안유니콘 육성을 목표로 4대 전략과 13개 과제를 추진하는 비전을 

제시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정보보호산업이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확장하기 위한 출발점으로서 의미가 크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252570?sid=105

 

 

| 국내 AI 솔루션 개발, 일자리 창출과 해외 진출 모두 잡아

 

대구의 지역 특화산업인 ‘수송기기·기계소재부품’은 사실상 ‘자동차부품’과 동의어다. 

대구의 자동차부품 산업은 2019년 기준으로 대구 전체 산업 가운데 사업체 수 2.5%, 종사자수 10.7%, 매출액 20.5%를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대구는 2020년 정부가 내놓은 한국형 뉴딜정책에 맞춰 지역산업 맞춤형 AI 응용기술 개발 및 솔루션 지원을 약속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정부의 AI 지역 확산 추진 방향이, 지난해 5월에는 ‘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 사업’이 이어졌다.

이런 지원으로 대구의 자동차부품산업은 AI기반 기술을 확보하였고, 국산 AI알고리즘의 적용으로 외산 솔루션의 대체효과가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전문인력 창출 및 양성이 의미를 지닌다. 컨소시엄 전체에서 총 111명이 사업에 참여했고, 

지방자치단체의 AI 교육 및 채용 연계 지원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15개가 만들어졌으며 이중 12명은 지역인재였다. 

컨소시엄은 이번 지원 사업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해외진출지원을 방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11월 초 5개 AI 공급 기업이 부스 지원을 받아 

스페인에서 열린 행사를 참여하기도 했으며, 멕시코에 10만 달러 납품 계약을 맺고, 

중국과 인도 2개 회사와 MOU를 체결하는 등 110만 달러의 수출 효과 또한 기대되고 있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206/122515843/1

 

 

| 스마트인재개발원 등 3개 기관, ‘AI 시대 정보보호 인재양성의 미래는’ 세미나 개최

 

스마트인재개발원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기술(IT)서비스학회,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등 3개 기관과 함께 8일 오후 4시부터 광주CGI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세미나는 ‘인공지능(AI)시대 정보보호 인재양성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인재단장이 발제자로써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 그간의 성과와 미래계획’에 대해 발표하며, 

스마트인재개발원 원장은 ‘AI 인재양성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개발원 인재양성 정책과 성과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기술교육대의 윤상혁 교수는 ‘생성형AI 시대:교육혁신과 보안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www.etnews.com/20231206000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