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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대 과기원에 "신진연구자 지원 대폭 확대" 강조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조회수 491 좋아요0 작성일2023-11-24

 

 


 

 

| 정부, 4대 과기원에 “신진연구자 지원 대폭 확대” 강조

 

정부가 신진연구자 지원과 세계 최고 연구를 지향하는 유망한 연구자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4대 과학기술원, 출연연구소 학생 인건비 삭감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22일 열린 4대 과기원 총학생회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이공계 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 실장은 4대 과기원 학생회가 다른 주요 대학 학생회와 함께 R&D 예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을 들었고, 

국회 대학생 토론회에서도 미래를 걱정하는 이공계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것도 봤다며 앞으로 연구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정부 R&D 예산을 세계최고 수준의 혁신적인 연구와 미래인재 양성에 투자하여 이공계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꿈을 키우고 

안심하고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225338?sid=103

 

 

 

| ‘과기계 다양성 확보·차세대 육성’... 여성 과기인 비전 선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 대한민국 여성과학기술인 대회’를 열고 

과학기술계 전반의 다양성 확보와 포용적 문화조성에 나서고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을 육성하겠다는 여성과학기술인 비전을 발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남녀 과학기술인, 해외 여성 과학자, 고등학생 등이 함께 선포한 비전 선언문에는 과기계의 

다양성 확보, 포용적 문화조성, 차세대 여성과학자 육성과 함께 젠더 혁신, R&D 생태계 혁신, 여성과학기술인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 국가전략기술과 산업역량 제고로 국가경쟁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행사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10주년,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주년,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30주년을 기념해 기관별로 진행했던 행사를 통합하여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한 총리는 축사에서 “정부는 여성의 이공계 진학에서 사회진출과 경력 개발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주기에 따른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사회적 돌봄 서비스와 육아기 근로환경을 적극 개선하여 여성 연구자가 연구를 포기하지않게 최선을 다하고, 

경력 단절 여성의 복귀를 위해서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51092?sid=105

 

 

 

| 尹, 한영 과학기술미래포럼 참석... 73억원 규모 공동연구 지원

 

윤 대통령은 국빈 방문한 영국에서 ‘한영최고과학자 과학기술미래포럼’에 참석, 73억원 규모의 양국 공동연구 프로그램 지원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포럼에서 한국의 과학기술 협력 파트너로서 영국과 연대를 공고히 할 것을 제안하면서, 왕립학회와 한국의 연구자들이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며 미래 연구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한국-영국이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한국과 영국 정부는 양국의 기초연구 분야 유망연구자들이 팀을 구성해 함께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3년간 총 450만파운드 규모의 공동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운영 성과를 점검하며 추후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49295?sid=100.

 

 

 

| 서울시 “양자 생태계 육성, ‘퀀텀 플랫폼’ 구축 하겠다”

 

서울시가 양자 산업 육성에 나간다. 양자 분야 연구를 하는 서울 내 대학과 연구기관 등을 기업과 연계해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 양자기술 스타트업을 2026년 150개로 늘인다는 목표다.

서울시 바이오AI산업과 김정안 과장은 21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서울퀀텀플랫폼 포럼’에서 

서울시의 역량을 바탕으로 양자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업을 활성화해 ‘서울퀀텀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까지 양자 관련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 및 해외진출을 지원, 2030년 이후 양자 기술의 

산업화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목표이다. 유망 기술기업 창업 및 성장 지원, 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100여명 규모의 양자 연구협력단을 신설, 학계와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전문가를 찾아 기업과 매칭,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한다. 양자 관련 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연구과제 사업에도 착수한다. 

스타트업 창업 지원을 위해 2029년까지 100억원 규모의 서울퀀텀펀드 조성계획도 밝혔으며, 

또 시청 조직에 양자 플랫폼 지원을 위한 양자팀을 신설한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12267?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