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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AI 반도체 대학원 개원, 인재 양성 추진

#STEM#여성과학기술인#이공계#트렌드#커리어

조회수 79 좋아요0 작성일2023-11-17


 

| 첫 AI 반도체 대학원 개원, 인재 양성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설계연구관에서 서울대 ‘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인공지능 반도체는 인공지능(AI)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초저전력으로 실행하는 시스템 반도체를 의미한다. 

국가 전략기술이자 경제 안보의 핵심 품목인 AI반도체 설계와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국산 AI반도체 개발 등 미래 신시장 창출을 위해 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AI 반도체 대학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를 AI반도체 대학원으로 선정했으며, 향후 대학원당 연 30억원 수준을 최대 6년간 

지원해 글로벌 최고급 인재 495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개원한 서울대는 앞으로 딥러닝 기초·응용 소프트웨어, 뉴럴네트워크 경량화 연구, 팹리스 기업 등 학점연계 현장실습, 

AI 반도체 전공트랙 신설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를 6년간 165명 이상 배출할 계획이다.

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을 통해 우리나라 강점인 반도체와 디지털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우리나라 학생들이 글로벌 기술을 선도하는 최고급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29614?sid=105

 

 

| 서울시 양자 기술 산업생태계 구축하는 지원센터 조성

 

서울시가 2026년까지 미래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히는 양자기술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내걸고 

산학연과 협력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양자과학기술은 양자역학적 특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양자컴퓨터, 초신뢰 암호통신이나 초정밀 양자기기 등으로 

미세암 검진, 원격탐지 레이더, 반도체 미세공정을 가능케 하는 것을 뜻한다.

국내 양자 연구 인력 44%와 양자 기업 80개 중 절반 이상이 현재 서울에 위치하고 있다. 

양자 인터넷 개발 등 양자 기술 연구를 진행 중인 14개 대학 및 양자 기술의 핵심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이 서울에 집적된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창업생태계가 구축돼있어 기술 산업화와 확산성이 크다.

시는 이런 양자 기술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2025년 개관하는 KIST의 ‘양자팹’과 연계한 

서울양자기술융합지원센터를 조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분야의 창업지원시설과 협력해 양자 기술을 적용할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방식으로 성과 조기 도출 체계도 구축할 계획임을 밝혔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newsis.com/view/?id=NISX20231115_0002522020

 

 

| 지자체·기업과 손잡고 에너지 신산업 인재 키우는 7개 대학

 

정부가 발표한 ‘지방시대 종합계획’은 교육개혁, 특화발전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지역 혁신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는 게 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에서 기업을 유치할 때 필요한 인프라 중 하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이다.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사용해야 한다는 ‘RE100’가입 및 이행이 새로운 수출 조건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30년까지 2만1000여명의 에너지 전문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에너지신산업 컨소시엄은 지역의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기업들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 내 에너지신산업분야 인재 육성에 활로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 주관으로 전국 53개 대학이 에너지신산업 등 13개 첨단분야에 걸쳐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고려대를 주관으로 강원대, 경남정보대, 부산대, 서울대, 전북대, 한양대 등 총 7개 대학으로 구성됐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1417010220486

 

 

| 2023 SEOULTECH 데이터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 개최 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BK21 데이터 사이언스와 비즈니스 포텐셜 교육 연구단, 분야별 국내 대표 스타트업 6개사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에서 ‘2023 SEOULTECH 데이터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연구단과 분야별 데이터사이언스 관련 대표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여, 

데이터 사이언스 적용 사례를 공유, 공동연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터플랫폼, 에듀테크, 인공지능, 블록체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제조 등 6개 분야의 스타트업 전문가의 강연에 이어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이학연 서울과기대 단장은 “이번 행사는 데이터사이언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대학의 역할을 토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특히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 기사 보기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115010010223